기사 메일전송
권오성 목포해경서장, 안전한 바다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 다음 참여자로 김형민 부상해양경찰서장, 김기영 진도수협 조합장 지목하…
  • 기사등록 2024-06-21 10:13:2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지난 20일 해상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해양수산 관계자, 어민 등 국민 참여형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권 서장은 “바다에서는 구명조끼를 꼭 입고, 위급할 땐 SOS 버튼을 꾹 눌러달라”고 당부하며,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서장은 다음 챌린지의 참여자로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과 김기영 진도수협 조합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4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