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근대5종, 금 3, 은 2, 동메달 5개 등 총 10개 획득 ‘메달 잔치’ -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우수성적 거양 ‘청신호’ - 김영하․김강영 ‘형제’, 이태윤․이강윤 ‘쌍둥이 형제’ 메달 획득 .황…
  • 기사등록 2024-06-19 14:17:5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근대5종 선수들이 ‘2024 해남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휩쓸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라남도근대5종연맹(회장 전희섭)에 따르면, 전남 근대5종은 18일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끝난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도청팀이 메달 잔치의 포문을 열었다.


전남도청은 여자단체전(5종단체, 공화영․김선진, 2,233점) 은메달, 여자릴레이(5종, 공화영․김선진․민성진, 834점)와 여자개인전(5종, 공화영, 1,171점),  남자개인전(4종, 이은석, 1,192점)에서 동메달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형제’와 ‘쌍둥이’가 포진한 학생부의 활약도 빛을 발했다.


전남체고 선수들이 포진한 남자고등부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초등부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따내는 등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영하(전남체고 3년)는 남자고등부 4종개인전에서 1,216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예약했고, 친동생 김강영(전남체고 1년), 조민우 등과 합작하며 릴레이(4종)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초부에서는 이태윤, 이강윤(사창초 2년) ‘쌍둥이 형제’가 돋보였다. 이태윤 등은 2종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여초부에서는 황채원(사창초 2년)도 여자초등부 2종개인에서 금메달을, 해남동초(김태린, 채지민, 이한결) 선수들은 여초릴레이(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희섭 전남근대5종연맹회장은 "우리 전라남도 소속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1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