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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의 디자인체험관 개관 - 박광태 시장 등 각계인사.시민.어린이 등 500여명 참석
디자인 작품 관람.…
  • 기사등록 2008-01-27 0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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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 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지역 최초의 디자인체험관 ‘디키빌’이 개관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5일 오후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키빌’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디키빌’은 호남지역 최초의 디자인체험관으로, 어린이를 대상의 전문 디자인체험관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광주디자인센터 2층 773.55㎡(234평) 규모의 디자인체험관은 국․시비 등 23억3천만 원을 투입, 디자인공작소.놀이광장․보물연구소․마술건축소 등 7개존 28개 코너 등 풍부한 컨텐츠로 꾸며졌다.


이 날 개관식에서 참석자 및 어린이들은 디자인의 원리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작품과 시설물을 돌아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체험코너에서는 어린이들과 각계인사, 시민들이 시계만들기, 종이를 이용한 표정만들기 등 직접 작품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담은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려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꼬마 디자이너들이 살고 있는 ‘디자인 빌리지’라는 이야기 테마로 놀이, 학습, 체험이 어우러진 디키빌은 다양한 놀이․학습․체험테마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디자인체험관은 인터넷(www.dekivill.com)이나 전화, 예매 등을 이용한 예약제로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3천원, 중고생4천원, 일반 5천원(도슨트체험, 재료비 별도). 문의 062)61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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