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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반려동물 유기·방사 금지 캠페인
  • 기사등록 2024-05-16 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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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5월 16일 ESG 경영 활동으로 유관기관 합동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캠페인은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등 40명이 참석하여 무등산국립공원 내 너와나목장 일원에 분포하고 있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애기수영, 돼지풀 3,000㎡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국립공원 내 외래생물 관리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및 가축 유기·방사 금지 캠페인을 병행 하였다. 반려동물의 유기는 생태계 교란, 감염병 확산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무등산국립공원 내 외래생물 확산 방지 및 생태계 건강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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