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일환으로 지난 봄철 3월, 4월 5월 곡성군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각 마을별로 방문하여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방문점검을 실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은 우리 주변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컨설팅,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관리상태 점검, 기본의료 서비스 제공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하였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119안심콜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령의 주민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전기·가스 안전진단 ▲주거생활 위험 요인제거 ▲기초 건강체크 ▲ 낙상방지 안전손잡이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 전구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속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더 개선되고, 일상속의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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