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로타리 클럽, 여수 중앙동 찾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 중앙동 취약계층 60여명 포함 원도심 433명 접종 지원
  • 기사등록 2024-05-15 17:34:4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달부터 여수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후원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대표 신상현)이 지난 13일에는 여수 중앙동을 찾았다. 


이날 여수전남병원에서 중앙동 취약계층 주민 60여 명이 예방접종 지원을 받았으며, 이로써 지역 내 50~64세 저소득 주민 433명이 수혜를 받게 됐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소외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의 2023~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과 협약해 추진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5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