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한 캄보디아 대사관(대사 찌릉 보톰랑세이)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캄보디아의 찬란한 유적과 자연을 선보이는 "The Face of Cambodia"展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들과 한국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찌릉 보톰랑세이 캄보디아 대사는 “양국 문화교류 강화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사진전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으며, 정사무엘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 증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앙코르와트와 같은 웅장한 유적과 신비로운 자연경관, 현지인들의 따뜻한 정을 이색적으로 큐레이팅 하여 사진작가의 예술적 정밀성과 원시적 감각으로 포착된 캄보디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꾸밈없이 소개했다고 평가된다.
본 전시회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안태희의 초대전으로 캄보디아 외교부 및 문화부의 초청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구루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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