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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창원사격장에서 개최한 2010 한화 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부문에서 담양고가 단체우승 개인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담양고 선수들이 1800점 만점에 1765점을 맞춰 대회타이를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대전체고 (1761점)가 준우승, 경기 한강고(1759점)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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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담양고 김영재(3학년)가 600점 만점에 591점을 맞춰 개인 1위를 차지하는 등 담양고가 전국에서 알아주는 사격 명문고로 이름이 나 있다.
특히 담양고 김영재선수(3학년)은 오는 8월경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쥬니어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되어 학교 명예는 물론 개인 명예를 드높여 지역을 알리는데 앞장서 오고 있는 선수이며 올해 미출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우승.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우승, 개인2위 등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