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지난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등 교통전문가 및 치안파트너로 구성된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윈회에서는 과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탄력적 주·정차 허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으로 접수된 45건의 사안 중 가결 40건, 부결 5건으로 심의·결정하였다.
양백승 경찰서장은 “이번 심의에서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조속히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할 방침이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통안전 요구 및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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