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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교육 소외계층 맞춤형 평생학습 ‘사각없는 동구(東區)라미 행복!’ 프로그램 운영 - 학습자 중심 맞춤 8개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 기사등록 2024-05-07 1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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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 ‘동구(東區)라미 행복[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올해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 ‘사각없는 동구(東區)라미 행복!’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지역 내 교육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목공수업 ‘수(手)요 목(木)공방’을 시작으로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 ▲계림동 일대 비주택거주민을 위한 ‘내 맘의 초록 쉼 원예 ’, ‘너와 나 함께 싱(sing) 싱(sing)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영상 제작·편집 프로그램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 ‘수(手)요 목(木)공방’ ▲다문화 여성의 사회참여을 위한 자격 과정인 ‘달콤한 브런치 스토리(브런치&디저트지도사1급)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디카 시(詩)의 울림’, ‘나무에 새기는 예술, 우드버닝’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누구나 평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 중심의 상향식 평생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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