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전라남도 성매매피해 청소년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해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와 목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1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매매피해 청소년 긴급구조 및 보호 ▲성매매피해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성매매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 등을 지원하고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는 ▲성매매피해 청소년 인권보호 ▲성매매피해 청소년 의료·법률지원 ▲성매매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SNS와 온라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성매매피해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고, 피해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서부권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성매매피해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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