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서 실시하는 2024 프로그램을 수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공예 보급과 활성화 차원에서 모집하는 공예 강사의 분야는 섬유, 목공, 도자, 유리, 금속 등 프로그램에 제한이 없으며, 모집 인원은 주강사 20명과 보조강사 20명이다.
공예 강사의 자격요건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작가이며, 공예 프로그램 강의를 희망하는 공예인은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에 의해 해당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5월 2일 17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을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