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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지구의 날 맞아 지9하는 소등 행사와 릴레이 실천! - 기후변화주간(22일~28일), 탄소중립 집중 생활실천! - 지구를 구하는 10분, 모든 조명 끄는 소등 행사 공동실천!
  • 기사등록 2024-04-23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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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조명을 모두 끄는 소등 행사를 실천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캘리포니아 지역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유래되어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적인 소등 행사는 2020년 기준 53t의 온실가스 감축과 4,000명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만큼 공생의 미래를 위한 큰 실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환경부가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는 데 동참하여 우리청 탄소중립 집중 실천과제인 ‘친환경 양치컵 사용’ 릴레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장학사는 “한 사람의 10분이 전국으로 모이면 작은 실천도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전남교육은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라며, “강진청도 공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강화와 생활 속 지속적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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