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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한복 공예 보급에 앞장 - 최인숙 인형 한복 작가와 협업으로 인형별 공예 한복 개발
  • 기사등록 2024-04-17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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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힌 인형[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한복에 관한 친밀감을 높이고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예 한복 개발과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복은 한류 드라마 등을 통해 우아함과 아름다운 색 등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 등의 개발과 유통은 상당히 미진한 편이다.

 

이에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미니어처 한복, 인형 한복 등 공예한복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인숙(킨디자인 대표) 인형 한복 작가와 협업으로 공예한복을 개발하고 있다.

 

최인숙 작가는 전남대학교에서 전통복식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패션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패션디자인 산업기사, 복식전문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공예창작센터에는 인형에 맞게 개발한 한복과 미니어처 한복 등에 대해 상품화와 교육에 의해 확산과 시장을 규모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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