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위협헌팅 전문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프린터 연계 보안솔루션 기업 '이베이테크'와 손잡고 강력한 통합 보안플랫폼 'XDR'을 구현하기 위한 'XDR 에이전트' 개발에 발벗고 나섰다.씨큐비스타는 이번 개발을 통해 자사의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와 이베이테크의 에이전트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기존 EDR 제품 대비 '파일리스 악성코드'와 '랜섬웨어'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보안플랫폼 'XDR 에이전트'를 개발해,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XDR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 데이터 기반의 첨단 보안서비스로,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를 통해 네트워크 위협활동을 정밀 분석하고, 엔드포인트에서 실시간으로 랜섬웨어 및 파일리스 악성코드 위협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버,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한 보안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베이테크'(ebaytech)는 프린터와 보안솔루션 연계 서비스 'ExPrint v1.0'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보안솔루션 기업이다. 'ExPrint v1.0'은 프린터 연계를 통해 외부망의 출력물을 기존 내부망의 프린터를 통해 동일하게 출력하며, 출력 이력조회 및 프린터 정보등록 등을 일괄 처리하고, 원본 저장 및 워터마크 기능으로 출력물을 보호해 준다. 2020년 12월 공공기관 시범구매 제품에도 선정됐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거의 모든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포괄한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와 '이베이테크'의 에이전트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파일리스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대응에 강한 보안플랫폼인 'XDR 에이전트'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XDR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의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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