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월 7일 (내일) ‘이재명 대표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이석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다.
이석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지난 1월 13일 이석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준비된 이석형 예비후보를 국회로 이끌어 달라”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2월 13일 진행된 유튜브 김성수TV 라이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표하고 얘기를 하다가 유능한 사람에 누가 있을까 하는 것을 얘기하면서 이석형 예비후보님 얘기가 나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3연속 단수공천을 받은 이개호 후보가 친명을 자처하고 있지만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원장이 이석형 후보의 지원유세에 등판을 예고하며 진짜 친명, 이른바 찐명 후보는 이석형인 것으로 판가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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