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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사회봉사‘동거동락 프로그램’집행
  • 기사등록 2024-04-04 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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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관내 논산계룡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올 6월부터 12월까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연인원 60명을 지역의 딸기농가 일손지원에 투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지역사회의 특화 농산물인 딸기관련 농업에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노동력을 지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국민에게 유익한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할 것 ”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보호관찰소의 친화적 이미지 구현을 위해 이번 사업명을 ‘동거동락(同居同樂)’프로그램으로 명명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력지원 신청은 다음달부터 논산보호관찰소나 논산계룡농협에 신청하면 검토 후 선정될 수 있으며 논산보호관찰소는 2023년 한해 농협을 통해 연인원 744명의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농촌지원에 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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