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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기사등록 2024-03-28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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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타넷신문]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 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  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  고 강조했다 .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  라고 유세했다 .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 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  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 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 4 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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