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은미 후보, 청소년의 권리 보장 위해 머리 맞대 - 광주청소년정책연대와 21일 (목) 정책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4-03-22 12:21:2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은미 광주 서구을 후보는 광주청소년정책연대와의 정책간담회를 지난 21 일 (강은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운기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집행위원장강병길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이남옥 광주대안교육협의회 회장,  심혜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  김효종 광주청소년쉼터협의회 회장문수영 광주청소년지도사협회 회장 참석이 참석했다 .

 

간담회는 ▲ 청소년 정책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지향하는 장관급 심의 · 의결 기관와 전담부처 신설 ▲ 교육감 선거권 부여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연령 일치 등 청소년의 정치참여 권리보장 ▲ 청소년 활동 예산 확대 ▲ 청소년 아침밥 제공 등의 건강권 확보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에 강은미 의원이 도움을 줬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지도사 처우에 관한 별도 법률 제정 건의도 함께 했다 .

 

강은미 의원은 국가 예산 전체 규모는 늘고 있지만 청소년 예산은 상대적으로 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청소년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충분하게 인정 받고 문화를 향유할 권리 운동할 권리 놀 권리 휴식할 권리 등 기본적인 권리 등이 인정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시의원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강은미 의원은 이런 고민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해왔다 시의원 당시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서 전국으로 확산은 물론 법안 마련에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는 보호아동들을 원가정과 비슷하게 보호 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책의 빈틈을 찾아 메꿔왔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들을 위한 입법 활동들도 이어왔다 .

 

강은미 의원은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기계만으로 치부되고 있고 청소년 권리는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들이 누려야 할 권리가 제대로 충분하게 갖춰줘야 청소년들이 정말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충분히 권리를 누리고 성장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좋은 시민으로서 우리 미래가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투자라고 설명했다 .

 

강은미 의원은 오늘 제안된 정책에 대해서는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국가의 책임을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04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