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풍양농협(송영철 조합장)이 2024 브라보 풍양농협, ‘같이 꿈을 안고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풍양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노래교실을 문화혜택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업 인 조합원을 위하여 5년만에 노래교실을 개강해 3월 한달간 매주 월‧목요일 총 10회에 걸져 진행하게 된다.
노래교실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건전한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오래간만에 삶의 활력을 되찾아준 풍양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영철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해 힘든 농사 일에 지친 심신의 위로를 찾고 재충전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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