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는 최무경 의원에게 전라남도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함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로패를 전달한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는, 전라남도도 내 지자체의 건축행정서비스향상과 건축산업발전 그리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의원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특히, 최무경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된 “전라남도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조례(2023년 8월 3일)”는 도내 공공건축물을 창의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더해지는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제정으로 지난 2월 28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례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공공건축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매년 우수 건축물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설치.운영 하게 되어 매우 전문적이고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수한 조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무경 의원은 의정 역량을 발휘하여 교육(학교)시설을 포함한 공공건축물이 안전하고 또 공공적 가치가 더해지도록 하여, 디자인 품격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건축물 조성에 역할을 다하겠으며, 특히 지역경제의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