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지난 2월22일 조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임·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완도군산림조합은 완도군행복복지기금 2천만원, 장보고장학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였고,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도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완도군행복복지기금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완도군산림조합은 매년 정기총회를 맞아 지역내 환원사업을 실시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2023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여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원들에게 6.1%라는 최고의 출자금배당과 일반사업 및 신용사업 이용자에게는 특별히 이용고배당 2,500만원을 배당하도록 의결하였다.  

이경동 조합장은 “작년 3월 첫 취임후 어려운 경제상황속 임·대의원 및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출자금배당 6.1%라는 소중한 결실을 얻게되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 및 소득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