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2024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심의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으로 7곳을 선정했다.
중점관리대상이란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크거나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로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지정하고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정기적인 안전조사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초동 대처 역량과 이용자의 대피능력향상으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이번 중점관리대상은 화재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로 선정했다.”며“취약한 부분을 적극 개선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8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