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계여성평화그룹 순천지부(IWPG, 지부장 정진아)는 22일 '평화의 향기로 소통하기‘ 주제로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웃음’ 강의를 시작으로 IWPG 활동영상 시청, ‘소통’ 프로그램, 지부장 인사말, 광고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향기로 소통하기’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적인 삶과 건강한 일상을 소개하고 아로마테라피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아로마테라피는 이완을 유도하고 에너지를 증가시키며 스트레스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마음과 몸과 영혼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숙련된 기술이다(1977, Robert Tisserland).
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은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말이 있듯 우리 모두가 평화라는 작은 소망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하여 따스한 마음이 베어 나오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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