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는 후보, 실패한 후보로는 화순발전 기대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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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준비된 군수’를 뽑아야 화순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접어들면 누가 적임자인지 군민들이 알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화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준비되지 않고 급조된 후보나, 이미 실패한 후보를 뽑아서는 화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바라는 지역의 화합도 이룰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임호경 후보는 “저는 우리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부터 군민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서민중심의 복지정책까지 실현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했다”고 강조하면서
“군정경험을 통해 검증되고 준비된 군수를 뽑아야만 화순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접어들어 후보 상호간 토론이 이루어지고 정책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치게 되면, 누가 화순군수로서 최고 적임자인지 군민 여러분들이 먼저 알 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임호경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후보가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지방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자들이 공명선거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호경 예비후보는 일요일을 맞아 화순군축구연합회의 ‘2010년 시즌개막축구대회’에 참석하여 축구동호인들을 만나는 등 주민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