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대통령 생일을 맞아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박근혜 바라기가 도를 넘고 있다. 찬사를 넘어 찾고 또 찾는 행위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박근혜만 바라보고 있다는 국민적 비판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도대체 박근혜 전대통령에에 무엇을 배우겠다는 것인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민생이 먼저라고 하면서도 박근혜 전대통령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애처롭다”고 언급하면서 “집권 2년이 되어가는 동안 야당대표와 마주 앉아 국정을 논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가? 민생을 위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국민은 입술을 다물고 참고 있다. 4월에는 반드시 정국주도권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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