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4년 2월 2일, 광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기문)는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자 ‘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9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와 자활기업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자활센터 교육장(광주 서구 화정로 14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광주광역자활센터 예산은 총 26억 원으로 주요 사업은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경영개선지원사업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교육훈련지원사업 ▲신규자활사업개발 ▲지역자활특화사업 ▲홍보 ▲취업지원사업 ▲(광역)자활기업지원사업 ▲외부기관 협력 및 자원 연계 ▲자활사업 조사 및 정책연구사업 총 9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광주광역시로부터 자활기금 및 시 예산 1억 원을 지원받아 ▲자활생산품 판매 촉진 및 마케팅 활성화사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사업 ▲자활참여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부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으로부터 중앙자산키움펀드를 지원받아 9개 사업을 추진하며, 2023년에는 총 14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였다. 

박기문 센터장은 “광주광역시 자활사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으며, 광역자활센터-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이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광주광역자활센터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제공=광주광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