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가 17일, 장흥군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축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가축 발전에 관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로서, 지역의 가축산업과 관련된 이슈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 중 문금주 예비후보는 가축업계 종사자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가축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세를 보였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의 가축산업은 우리 경제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민관 협력을 통해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가축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지역 발전을 위한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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