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전보자 5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전입·전보자는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로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일선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여식 행사 후 전입직원 25명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며 ▴기념촬영 ▴영광소방서 및 영광군 지역 소개 ▴직원 상호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 ▴서장님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다양한 재난환경에 발맞추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