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를 더는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 이재명 대표는 이미 수없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 지켜보는 국민도 괴롭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회복 중이다. 더 이상 이재명 대표를 제발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에 대해 각종 미디어, 커뮤니티, SNS, 언론 등에서 끊임없는 악의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 죽이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한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해서 ‘이재명 대표 테러’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악의적인 모든 행태가 당장 중단되기 바란다.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모든 행태를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일련의 사건들은 대체로‘수구 기득권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갖는 두려움’의 표출이다. 역설하자면 ‘이재명은 일(개혁)할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반증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평화, 경제, 민주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희망의 근거’는 ‘이재명 대표’다. 이재명을 지키고 이재명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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