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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 골든캣츠, 한국무용 1월 수강생 모집 - 무용이 처음인 일반인, 몸치 등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 커리큘…
  • 기사등록 2023-12-27 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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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와이어 제공[전남임터넷신문]골든캣츠(대표 정승혜)는 서울 논현점과 홍대점부산 마린시티점에서 한국무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누구나 쉽게 한국무용을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골든캣츠는 취미 한국무용 교육기업이다최근에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활용해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고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아울러 맞춤형 무용 교육 및 공연연구 컨설팅 등도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누적 수강생 2,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골든캣츠는 들어갈 땐 몸치나올 땐 황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 한국무용을 배우는 수강생을 위해 기본반 운영에 나서고 있다더불어 삼고무검무장구춤부채춤 등 전통 한국무용과 가요에 맞춰 배우는 창작 작품반까지 다양한 클래스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국인 한국무용 체험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을 위한 시설 확장도 단행 중이다일례로 골든캣츠 부산 마린시티점은 이달 확장 이전을 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더불어 유치부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의 예비 전공반전공 입시반성인 취미무용반 등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8년의 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작품을 쏟아내고 회원들과 수많은 작품을 소화했다이를 통해 공연 및 콩쿠르 등을 함께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승혜 대표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나아가 새해 무용 강사진과 관광객 간 활발한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졸업 및 동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어 현재 한국무용 전문 교육 기업 골든캣츠의 대표와 무용 연구자로 재직하고 있다여기에 경희대한양대상명대에서 겸임·외래교수 및 학술연구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더불어 최근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을 수석 이수했다수상 경력으로는 △전통문화예술대상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대한민국 환경 봉사상 서울시장 상장(장관급등 다수의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승혜 대표는 A&HCI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단독으로 무용 연구 논문 1편을 게재한 것과 더불어 SSCI 16, SCOPUS 3, KCI 38편 등 총 58편 논문을 게재하고 2건의 단행본 출간 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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