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광주지방조달청(청장 노배성)은 30일 ‘2023년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광주환경공단과 동상을 수상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주환경공단(은상, 기획재정부장관)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동상, 조달청장) 등 9개 공공기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환경공단은 총 4건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최근 3개년 혁신구매 목표액 초과달성과 혁신위원회 운영 등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혁신제품 시범사용 및 혁신제품 지정 등 혁신조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조달 우수 활용사례가 널리 퍼지고, 새로운 공공혁신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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