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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북구 박사, 전남인터넷신문 농업 칼럼 900회 맞아
  • 기사등록 2023-11-23 09: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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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농학자인 허북구 박사가 전남인터넷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허북구의 농업칼럼’이 11월 23일 900회를 맞이했다.

 

허북구 박사는 지난 2020년 5월 12일부터 전남인터넷신문에 농업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해 23일에 쓴 ‘삼색 딸기 상품’이라는 칼럼이 900회를 맞이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동안 허 박사는 ‘허북구의 농업칼럼’을 통해 전남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 신기술 소개, 특산물의 개발과 상품화 방향 제언, 농산물의 소비자 지식 전달, 농업정책 제안, 농업기반의 관광 활성화 방안, 전남 고유 음식 등 농업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써 왔다.

 

농업 칼럼으로 게재된 것 중 탄소중립 농업에 관한 것은 지난해 6월에 중앙생활사에서 《미래를 바꾸는 탄소농업》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탄소중립 농업의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농특산물에 관한 것은 2022년 1월과 4월에 세오와 이재 출판사에서 각각 《전남 농특산물의 상품화 제안, 허북구 농업칼럼》과 《전남 농특산 품목의 경쟁력 강화 방안, 허북구 농업칼럼》 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허북구 박사는 “전남 지방의 고유한 농업문화에 대한 특성 분석, 시대변화와 연계 발전 방안 등에 관한 것들이 소외되어 있어 칼럼을 쓰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남 농업의 특성화, 전통 농업문화의 새로운 활용 방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거나 유망한 부분, 해외에서 새로 개발된 기술 등의 소개 등에 관해 분석 및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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