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가을이 찾아와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는 시기에 때 이른 첫눈이 찾아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 생활안전순찰대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 예방 교육 및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제품 안전 인증(KC마크)제품 확인 ▲사용 전 플러그 손상 및 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콘센트 등 전기용품 내 먼지 제거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주변 가연물 제거 ▲정기적 가스·전기 안전 점검 등의 수칙이 있다.
생활안전순찰대 황정은 대원은‘생활안전순찰대가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트래킹 제거와 전기 점검 및 화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에도 제일 중요한 것은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가 시작할 때 초기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