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장들과의 간담회 - 작은 학교 활성화 농산어촌유학 및 구례형 교육자치 실현
  • 기사등록 2023-09-25 16:25:5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9월 22일(금) 14:00, 광의면 면사무소에서 면장님을 비롯 19명의 이장들과의 「2023 구례교육」 및 작은학교 활성화 농산어촌유학에 대한 홍보를 위해 『구례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장과 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2023 구례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비전 및 대전환 과제 4영역, 교육지표에 대한 설명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농산어촌유학에 대한 현황 및 지원 안내 ▲더 나은 미래! 빛나는 구례교육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지역과 연계한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구례미래교육밸리 및 지속가능한 구례교육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였다. 


구례의 인구수 및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의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방안으로 주거 마련 등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여 구례교육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례는 1읍 7면의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광의면을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이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가한 이○○ 이장님은 “교육장님과의 간담회 및 구례교육에 대한 설명은 처음인 것 같다. 구례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생 수 유입 등 농산어촌유학 사업에 우리 마을도 관심을 갖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구례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공간 등 지역의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구례에서 배우고 자라며 다시 구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구례교육지원청, 학교, 마을이 긴밀한 협력체제를 갖추어 지속가능한 구례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81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