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남지부[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순천시 약사회 (회장 양찬희)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한 어린이 종합영양제 전달식 진행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종합영양제는 건강한 추석 맞이 지역사회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위해 종합영양제 60개를 전달 할 예정이다.

순천시 약사회 (회장 양찬희)는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발달과정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 ”고 전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종합영양제를 전달해주신 순천시 약사회에 감사하다”며,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도 함께 뜻을 모아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