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은 신한은행과, 이랜드복지재단, 해피빈의 지원으로 진도지역 위기 및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식료픔키트는 9월 22일(금), 다가오는 명절 홀로 명절을 보내야하는 위기 및 취약 어르신 33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명절음식과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밀 키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해피빈 온라인 모금 후원자는 ‘추석맞이 키트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이번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신한은행과 이랜드복지재단, 해피빈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진도지역의 위기 및 사각지대 어르신의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