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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정차 지키기 선진문화의 시작입니다 - 진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원섭
  • 기사등록 2023-09-20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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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의 특성상 평균 신고 종별은 일반적인 폭력사건과 주·정차 위반 뺑소니 신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과거처럼 1가구 1차량은 보기 드물고 가구당 2대 이상의 소유 차량이 증가하면서 무단 주·정차로 까지 이어져 무질서한 교통문화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보행자 사고나 다른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나라도 이제 선진문화의 길을 걷고 있는 마당에 개인주의의 주·정차 문화는 과감히 씻어버리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본다. 


“차는 주차장에 도로는 군민에게”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숙한 주·정차문화와 함께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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