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강행옥)는 다양한 직업 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 기회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운영하는 ‘2023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주)럭키산업과 연계하여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무박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날 운영기관인 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는 서류클리닉 시간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공유과 참여자가 직접 이력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면접클리닉 시간을 통해 PT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등 다양한 면접방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구직역량을 높였다.
이후 이미지클리닉을 진행하여 광주공업고등학교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파악과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교육하여 취업경쟁력 강화시켰다.
이튿날인 15일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주)럭키산업을 방문해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현직자멘토링, 직무체험 등 을 진행했다.
1985년 설립된 (주)럭키산업은 LG생활건강의 협력업체로서 칫솔, 섬유유연제, 욕실세정제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와 함께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여성들의 고용창출 및 기부, 봉사활동을 통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럭키산업 장현준 상무는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단순히 다른 사람이 많이 가는 기업을 쫓아 가는게 아닌
기업마다 각 장점을 잘 파악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기업에 지원하는것이 중요하다. 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험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남들보다 높은 취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강인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광주지역에 이렇게 탄탄한 강소기업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단순히 취업만을 위한 기업선택이 아닌 다양한 기업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이번 진행된 다가오는 10월 4일 청년장병 30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주)동네줌인 으로 탐방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진행될 프로그램뿐 아니라 추후 (사)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재육성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s://www.mdsarang.com/)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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