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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 준비상황 점검한다! - 4.20(화) 14:30 상황실, 준비상황 보고회 가지고 지원방안 등 모색
  • 기사등록 2010-04-19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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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김연수 행정부시장 주재로「준비상황 보고회」를 4월 20일(화) 오후 2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관올림픽이라 불리는「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4개월여 앞둔 시점에 그동안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대구시에서 유치한 각종 국제행사의 출발점으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구시 차원의 총력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보고회는 대회준비를 위해 조직위원회 준비추진단장(김태한)으로부터 그 간의 준비상황을 청취한 후 20명의 참석자(시 및 조직위 관계자)의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시에서는 관광ㆍ숙박, 환경ㆍ보건, 교통ㆍ재난방재, 행정지원 분야 과장들이 참석하여 조직위 관계자들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사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 중에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 합동으로 “2010대회 지원단”을 설치하여 행사 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단 설치는 안전도시 희망의 도시인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가 세계적인 안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김범일 시장은 “대구시도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의 위상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되도록 市에서 교통ㆍ숙박ㆍ관광ㆍ보건 등에 대한 종합지원단을 구성해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2010대회 지원단”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며 총괄 지원부, 평가부, 국제부, 문화ㆍ관광체육부, 교통ㆍ수송부, 환경관리부등 담당국장을 부장으로 하는 12개부로 구성ㆍ운영된다.

지원단은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당면한 현안들을 협의ㆍ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에서는「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대구방문의 해」홍보관을 설치하여 대구의 관광ㆍ의료산업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市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국내ㆍ외 홍보마케팅 활동과 시ㆍ군 협조, 각종 회의 시 홍보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왔다.

대구시는 이번 “2010대회 지원단” 구성으로 대구시 및 조직위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 분야별로 신속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대구시가 안전도시 희망의 도시의 메카로 새롭게 인식시키고, 일류대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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