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시종면 공영목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방정채)가 지난 21일 ‘2023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위탁 운영 보고, 위탁 운영단체 변경, 관리인 인건비 인상, 목욕장 휴장일 등 안건을 논의했다.
방정채 운영위원장은 “새 단체와 관리인이 운영하는 공영목욕장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잘 반영해 공영목욕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종면 공영목욕장은 2008년 대중목욕탕이 없는 지역에 건축돼 주 4회 운영되고 있다.
시종면을 포함해 인근 지역 어르신의 위생에 도움을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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