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20일 컴퓨터 자수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공업용 컴퓨터자수기 활용 교육은 섬유공예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색실을 이용한 문양 자수의 표현법에 관한 것이었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설립해 그동안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공예인을 대상으로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올해 첫 교육을 실시한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전남 지역 공예가들이 센터에 설치된 섬유와 목공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실시, 공예 보급과 확산 차원에서 일반들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과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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