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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 선정 - 축사, 폐교 등 유해시설 정비 .정주환경 개선 기대
  • 기사등록 2023-02-21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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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이 농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축사폐교 등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이전‧정비하고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농촌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신광면 동정리 일원으로이곳은 그동안 축사 시설로 인한 악취오염 등의 문제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27년까지 돈사를 비롯한 폐교 부지 등을 철거하고 마을 숲주거단지 등을 조성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광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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