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0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는 17일 고흥어울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을 위해 2023년 직무 및 소양, 자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욱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자활센터 제공)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문, 정서, 스트레스 관리 등을 주제로 하는 소양 교육으로 연간 28시간(직무 12시간, 소양 16시간)의 교육을 수료해야만 한다.
이에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참여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 강사진을 앞세운 교육 모듈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참여자인 이 모씨는 “교육시간 동안 함께 하는 즐거움과 함께 유익한 정보 습득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상욱 센터장은 “자활 참여자 교육은 사례관리와 더불어 참여주민의 자활 의지 향상과 자활 동기 부여에 매우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올해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 주민들을 격려 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자활사업에 참여 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