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관내 요양원, 공동주택 등 40여 개소에 옥내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영상을 담은 QR코드를 부착했다.
피난설비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과 군민들을 위해 공동주택 소방안전시설 사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QR코드를 제작했으며, 이 QR코드를 통해 정보 공유를 하고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옥내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젊은 군민들은 소화기나 소화전 등 소화설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소화설비에 대해 모르시는 시민들이 많다”며 “이번 기회로 영상을 통해 소화설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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