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커리어 껑충’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년에 취업 및 이직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이 입사 지원 전 본인의 커리어를 점검해보고, 구직 시 손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다.

먼저 사람인에 신규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완료한 개인회원을 추첨해 새 신을 신고 커리어가 점프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총 8명에게 제공한다. 

기존 회원들은 이력서 등록 또는 수정을 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리어 껑충을 위한 매치템인 ‘맥북 에어’(1명), ‘프라이탁 가방’(3명), ‘올리브영 5만원권’(30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며, 신규 가입 이벤트 응모 후 이력서 등록 이벤트도 중복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 13일 사람인 웹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은 이력서만 등록해 놓으면 기업으로부터 이직제안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 매치’를 운영 중이다. 이번 이벤트로 이력서를 등록해 놓고 제안받기 설정을 해 놓으면 언제든지 기업의 이직제안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인 마케팅전략실 이찬세 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해에 취업 및 이직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이 커리어를 점검하고, 추후 사람인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 취업이나 이직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벤트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