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최근 텔레비죤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되고 있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Ⅱ’에 출연중인 가수를 응원하자는 열기가 군민은 물론 향우들을 주축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최수호 군은 훤칠한 키에 귀공자타입의 용모에다 13세 때부터 판소리에 입문해 기초가 단단한 발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방송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었다.
지난주인 2월 26일 방영된 1:1데스매치에서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유명한 박선주, 주영훈 심사위원들로부터 이 “어려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될까 하는데 정말 잘 불렀다”는 호평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렇듯 방영회수를 더해 갈수록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최수호 군이 결승까지 올라 가 좋은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온라인 응원투표에 참여해 달라는 응원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군민은 물론 향우회원들간에 문자와 카카오톡 등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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