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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도시’ 또 수상 쾌거 -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 5년 연속 수상
  • 기사등록 2023-01-13 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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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돼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 수상 기념촬영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는데 고흥군은 귀농‧어‧귀촌 유치실적,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 귀향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또다시 선정된 것이다.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실시와 임시거주시설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을 조성해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귀농어 창업자금과 삶터기반 지원 등 귀농귀촌 유치를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행복학교(사진/강계주 자료)

고흥군은 앞으로도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 조성 △귀촌ㆍ귀향인 권역별 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을 위해 귀농귀촌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마련하고, 고흥군이 귀농귀촌 메카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2022 농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에서‘우수기관’선정, 2022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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