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는 4일 장승명 서장을 비롯해 송형곤 전남도의원, 정춘옥 점암면장, 송창석 이장단 협의회 부회장, 박춘규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점암파출소(점암면) 청사 개축식을 개최했다.
지난 1919년 개소한 점암파출소는 1996년도에 신축한 노후 건물로 고흥 팔영산 등산객 등 방문객이 많고 치안수요가 많음에도 노후된 시설로 인해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 왔다.
이에 점암파출소는 지난해 10월 26일 공사를 시작해 약 2개월에 걸쳐 연면적 1,031㎡(42평)에 2층 형태의 현대식 청사로 리모델링을 했다.
이번 청사개축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장승명 서장은 “점암파출소 청사 개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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