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YMCA(이사장: 홍국선)는 지난 30일 수요일 오후 7시 하당청소년문화센터 3층 행복플랫폼에서 「독일인에게 듣는 통일 이야기」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지원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도민 대상 통일을 위한 DMZ 평화 캠프, 통일 골든벨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라남도 김규웅 자치행정과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작점, 전라남도에서 독일 분단과 통일 그리고 현재 독일 국민의 삶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국제정세가 혼란한 만큼 우리가 통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한 독일의 이야기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가 강연해 주었다.
홍국선 이사장은 “목포YMCA는 평화로운 시민사회공동체와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이에 사회문제에 앞장서고 올바른 시민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도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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